[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넷마블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마블챌린저`가 2기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이 직접 게임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넷마블 실무자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넷마블 채용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게임 업계 취업을 목표로 한 대학생의 기회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참가 기간동안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며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