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제 혜택 위해 생보사 가입 급증
세제 혜택 위한 장기 저축성 보험 가입자 급증
삼성생명,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기관 러브콜
한화생명, 수익성 악화와 세무조사 이중고
[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 이영혁 기자] 마지막 세제 혜택을 기대한 소비자들이 서둘러 보험에 가입하면서 생명보험사들의 실적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이는 지난 해 8월 장기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혜택을 줄이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마지막 혜택을 보려는 소비자들이 생보사들의 장기 저축성 보험에 대거 가입했기 때문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보험주들의 주가는 다소 엇갈리고 있는데요.
반면 한화생명 은 수익성 악화 소식에 특별 세무조사 소식까지 겹치면서 연초 대비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본 기사는 7월 8일 아시아경제팍스TV <뉴스로 보는 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아시아경제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도엽 기자 kdy@
이영혁 기자 coral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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