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현대캐피탈은 중고차 포털 사이트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등록된 중고차가 팔리면 매물목록에서 자동삭제돼 100% 진성매물만 소개하며, 허위 매물을 등록한 이력이 없는 우수딜러 관리를 통해 거래 안정성을 높였다.
타 사이트에서는 유로로 제공하는 간편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화면 개편으로 이용 편의성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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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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