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채희권)는 최근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에서 소방공무원 21명, 119시민구조대 10명, 소방차량 3대가 동원,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인명구조 특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의 대부분은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 때문”이라며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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