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치인 50선은 여전히 넘어서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킷 수석이코노미스트는 "6월 고용지수는 대략 한 달에 제조업분야에서 3만명 정도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수준"이라며 "기업들은 신규수주 감소에 대한 늘어나는 우려를 고용지수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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