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에는 올데이다이닝 더 카페에서 7만1000인 점심 뷔페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식당 만호에서는 게살 스프, 깐풍 새우, 쇠고기 탕수육, 식사, 망고 사고가 포함되는 스페셜 메뉴가 준비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이탈리아식 전채요리, 오늘의 스프와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바닷가재 유기농 파스타, 모짜렐라치즈를 곁들인 닭가슴살구이, 미국산 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조개 소스로 맛을 낸 광어구이 등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20여가지의 다양한 과일과 디저트를 실은 디저트 트롤리에서 원하는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다.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주중, 주말 저녁에 한해 새우, 베이컨, 버섯, 토마토 등이 들어간 셰프의 고멧 샐러드 나 양송이 크림 스프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바닷가재 반마리, 사과 타르트와 계피향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 3코스 메뉴가 제공되어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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