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한혜진(32)이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 시티)과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한혜진이 입은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웨딩드레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1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간결한 디자인 덕분에 미국의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을 비롯한 최상류층이 즐겨 입어 '명품 드레스'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배우 송윤아, 고소영, 추상미, 김지연 아나운서 등이 결혼식 때 입어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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