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은 지난달 30일 역 맞이방에서 ‘목포동초 늘푸름이 합창단’을 초청, 고객 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종만 목포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미래교통의 메카인 녹색철도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와 음악이 흐르는 창조적인 문화공간 조성으로 고객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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