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그룹 JYJ 준수(XIA)가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준수는 오는 2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선공개 곡 '11시 그 적당함'을 발표한다.
특히 1일 공개 된 사진 속 준수는 화려한 꽃 화관을 한 채 슬픈 눈빛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준수가 녹음 당시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며 눈물을 흘렸고, 감정을 살리기 위해 노래를 끊지 않고 한 번에 불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며 "2일 정오 영상이 공개 되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