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1일 프리미엄 카드의 품위는 유지하면서도 실속 혜택을 강화한 '더 베스트(The BEST)-F'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의 이름인 'F'는 가족(Family), 친구(Friend)를 뜻하는 것으로 상품의 주요 타깃층이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와 시간을 중시하는 실속형 우량고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카드는 기존 프리미엄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할인점, 요식, 주유, 호텔, 커피, 골프 등의 업종을 골라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를 담았다.
연회비는 해외겸용의 경우 캐시백형은 20만5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5000원이며 URS플래티넘의 경우 캐시백은 20만2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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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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