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가 국가대표 급 유연성을 과시했다.
1일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 스카프 멤버들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등이 활처럼 휘어지는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페린은 아크로바틱까지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카프 체조선수 해도 될 듯", "저렇게 다리 찢고도 여유 있는 모습이라니", "사람이야 고무줄이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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