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이 하루에 2kg를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감독은 "희소식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이시영이 어제 샌드백만 두 시간 동안 때려서 하루만에 체중 2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홍보 활동을 하면서 운동을 못하다 보니 살이 쪘다. 저희는 체급에 따른 운동이라서 감량하는 것이 습관이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는 169㎝인데 (체중이) 55㎏이나 나가더라. 그래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27일 개봉한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공포물이다. 이시영은 극중 웹툰 작가 강지윤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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