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조경제리더 시상식’서 인재경영부문 수상, 박창일 의료원장은 고객경영부문서 대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김희수 건양대 총장(85)과 박창일 건양대병원 의료원장(67)이 창조경제리더 대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김 총장과 박 원장이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부문과 고객경영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2011년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동기유발학기’는 적성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신입생에게 자아발견의 기회를 줬다. 지난해에 신설한 창의융합대학은 산학연계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대학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지방에 자리한 대학병원이라는 불리함에도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경영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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