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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은 종신·암은 100세' 한화 스마트변액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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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은 종신·암은 100세' 한화 스마트변액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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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사망 보장은 종신까지, 중대질병(CI)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는 보험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사망과 CI를 한꺼번에 보장하는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중대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이 오르기 때문에 고액의 보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가장(家長)의 소득상실에 대비해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 유가족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소득보장형(1종)을 선택하면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가입금액의 1~ 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해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월지급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CI를 비롯해 루게릭병, 중증재생불량성빈혈은 특약으로 보장한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은 물론, 비갱신형으로 한 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만약 100세 만기까지 CI가 발생하지 않고 살아있으면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을 돌려받는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종신연금형(100세 보증)을 선택하면 사망시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며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까지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을 유가족에게 남겨줄 수도 있다.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형)이 가입금액 2000만원 및 보험료 7만원이며, 2종(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60세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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