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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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에서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 :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의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발탁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다음 관계자는 헬로비너스의 생기발랄한 매력과 라임 오딧세이의 모험 가득한 게임 컨셉이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라임 오딧세이의 광고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헬로비너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임 오딧세이는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를 바탕으로 한 밝고 쾌활한 그래픽과 통쾌한 액션의 MMORPG이다. 짜릿한 전투와 아기자기한 생활형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밝고 따뜻한 느낌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다.
라임 오딧세이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특히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여학생이 전체 접속자 가운데 40%를 차지해, 예쁘고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오늘 오후 헬로비너스를 모델로 한 라임 오딧세이 티저 사이트를 열고 오픈 베타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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