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관투자자를 초청해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뱅크의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일본 부동산시장과 투자 검토 절차에 대해 강연한다.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뱅크는 일본 신탁부문 1위 금융사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최근 국내 부동산펀드 수탁고가 20조원을 돌파하면서 해외부문에 대한 투자 검토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일본 부동산 투자를 검토하는 기관투자자들에게 환변동위험 헤지 및 현지금융 주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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