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오전 7시40분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설영흥 부회장, 이형근 부회장, 양웅철 부회장, 신종운 부회장 등 현대차그룹 부회장단이 김포국제공항에 나와 정 회장을 배웅했다.
설영흥 부회장은 중국 4공장 부지 확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4공장 부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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