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연예 병사 옹호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배우 최필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필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강필립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소울메이트'와 '경성스캔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해병대 903기 출신으로 일명 '개념 군필자'로 불리며 호감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한 SBS '현장 21'에서는 군 복무 중의 연예 병사들이 성인 안마시술소에 드나드는 행태를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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