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의 멤버 세용이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세용은 1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중동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홀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앨범을 색깔로 표현하자면 어떤 색인가”라는 질문에 “투명한 색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세용은 또 타이틀곡에 대해 “내 걱정은 말라며 연인을 떠나보내지만 마음속으로는 슬퍼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에 애절한 보컬 라인으로 감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네임의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의 뮤직비디오는 총 5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단편영화로도 제작됐으며, 영화제 출품도 앞두고 있다. 특히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