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오네긴'을 직접 관람하고,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리허설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신영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eshinyoung) 이벤트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후 공유하면 된다. 신영증권은 참가자 중 30명을 선정해 29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오픈리허설 및 다음달 7일 일요일 오후 3시 본 공연에 초대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일반인 누구나 발레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오픈리허설'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발레 무용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감상포인트에 따라 주요장면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연습현장으로 실제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