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N캠페인은 소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N마크'가 붙은 제품을 사면 기업이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적립, 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기금은 아동·청소년 공부방,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생활체육·문화체험 지원,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진영 복지부 장관은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기업이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해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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