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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여수밤바다 ‘황홀경’ 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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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구 해양공원 일원 LED경관조명 채택"
‘오색찬란’ 여수밤바다 ‘황홀경’ 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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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 태풍(산바)내습으로 파손된 구 해양공원 일원 LED경관조명 시설을 복구했다.
이전에 설치된 LED경관조명은 해일·태풍 내습 시 조명시설이 해수에 잠기는 등 취약했으나 최근 복구한 경관조명시설은 난간 상부 Rail에 LED조명·배관·배선을 내부에 설치해 미관은 물론, 침수피해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했다.

조명연출 또한 ↓방향으로 투사되도록 조정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안정감을 주는 무드등 형태로 연출했다.

LED경관조명 설치 이후 2013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과 여수엑스포장 재개장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로 해양공원 일대가 북적대고 있다.
특히 야간 운행하는 거북선 유람선은 연일 만석을 기록하는 등 ‘여수밤바다’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현재 일몰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인 조명점등 시간을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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