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반전 의상, 퇴근 전후 180도 달라지는 패션 콘셉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보영의 반전 의상이 화제다.

이보영은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보영은 극중 변호사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나와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하지만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는 일명 '건어물녀' 패션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퇴근 전후 180도 달라지는 이보영의 반전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반전 의상, 어떤 스타일도 완벽 소화"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건어물녀 패션도 정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