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신화가 화려한 컬러 수트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신화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11집 음반 '더 클래식(THE CLASSIC)'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열창했다.
'디스 러브'는 신화 8집에 수록됐던 'Once In A Life Time'를 쓴 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이 곡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리맥커천이 신화의 색깔에 맞게 편곡도 직접 영국에서 작업하여 국내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세련된 믹싱으로 완성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 SISTAR(씨스타), 아이비, 신화, 2PM, MBLAQ(엠블랙), 레인보우, EXO(엑소), 허각&정은지, Nell(넬), 헨리, 방탄소년단, 범키, VIXX(빅스), 소년공화국, N-SONIC(엔소닉),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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