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정민이 긴급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4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민은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에 후송돼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의 긴급 수술로 보이프렌드는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민의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하겠다"며 "추후 경과를 지켜보며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이달초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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