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임주환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임주환은 13일 경기도 일산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20%가 넘으면 동대문이나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환은 "주로 촬영지가 동대문이라서 그곳도 좋고, 명동이 사람이 많아서 괜찮으면 거기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디든 갈비뼈가 부러질 때가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모든 드라마나 영화가 배우들에게 시선이 집중되는데 스태프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응원했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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