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지윤이 '야망수애'라는 별명을 해명하면서 두 번의 사업실패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MC들은 박지윤에게 "별명이 야망수애라고 들었다. 무려 두 개의 사업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쇼핑몰과 카페를 했다. 언니가 온라인 쇼핑몰을 했는데 내가 그 쇼핑몰의 피팅모델을 했다"며 "소리 소문 없이 하고 아무도 모르게 접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두 번의 사업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지만 박지윤은 여전히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엄마가 되고 나니 임신과 출산, 육아 쪽으로 눈을 돌렸다"면서 "키즈 카페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학원을 하면 잘 할 것 같다"고 말해 또다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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