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바퀴' 골드미스들, '결.안.녀' vs '결.못.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바퀴' 골드미스들, '결.안.녀' vs '결.못.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세바퀴'에서 골드미스들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인지, 못 한 것인지에 대해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에는 결혼이 급한 여자 연예인들이 골드미스가 된 사연과 싱글 라이프를 대공개했다.
이날 박소현은 "이젠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 돼 버린 것 같다"면서 '결.못.녀'의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반면 김청은 "나는 결혼을 못 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현진 아나운서는 선배 아나운서 결혼식 부케를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아나운서국에 있는 솔로 아나운서 중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아서 받게 됐다"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청, 박소현, 서현진, 박선영, 사유리, 이사벨, 그룹 2PM, 엠블랙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