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장을 대표로 한 실무접촉 대표단 3명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북한 실무대표단을 만나 남북 장관급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실무 협의를 진행한다.
남북한 당국이 만나는 것은 2011년 2월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협의하기 위한 제39차 남북 군사실무회담 이후 2년4개월여 만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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