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개팅 기피 1순위로 꼽히는 이성은 쓸데없이 눈만 높은 사람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결혼정보는 최근 미혼남녀 326명(남 160명·여 166명)을 상대로 '주선자 입장에서 소개팅 해주고 싶지 않은 타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가연결혼정보의 박미숙 이사는 "소개팅이라고 해서 당사자 두 사람만의 관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선자의 배려와 노력을 생각해야 한다"며 "소개팅은 주선자의 대인관계까지 포함하는 영역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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