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비뇨기과 전문의 겸 트로트 가수 이선규가 7일 신곡 '죽자 살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전격 공개했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죽자 살자'는 2005년 정규 1집 'Memorability'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세미트로트풍의 썸머 트로트이다.
이선규는 낮에는 서울 강남의 레이디유로 비뇨기과 원장으로, 밤에는 가수로 틈틈이 노래와 안무 연습을 병행하며 이번 싱글 앨범을 준비해왔다.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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