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효리가 공개 연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이효리와 더불어 방송인 안혜경, 배우 윤승아, 디자이너 요니P가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이효리는 "공개 연애를 하다보니 남들의 시선이 의식된다"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둘이 있으면 굳이 애교를 부리지 않아도 서로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공개 연애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려" "언제 결혼하나요?" "그래도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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