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180㎾급 대용량 고주파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적용한 노면전차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철도연구원은 5년 안에 도시철도를 건설 계획중인 광주광역시와 대전, 창원 등에 대용량 무선 전력 전송 노면전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을 이용한 버스는 다음달부터 경북 구미에 도입될 전망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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