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이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사춘기 시절 엄마의 간섭 때문에 결혼해서 빨리 엄마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한 번은 엄마와 싸운 후 짐을 싸서 외할머니 집으로 가출했다가 외할머니한테 혼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보영은 또 "엄마가 제 수입 관리를 하신다. 한 번은 비상금을 숨겨 놓은 적이 있는데 엄마가 어디에 숨겨 놓은 지 다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보영 외에도 배우 윤상현과 이종석 등이 출연해 각자 자신과 연관된 루머를 해명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