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적과 존박의 색다른 변신으로 방송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 녹화에서 시트롬 '하이킥'을 연출한 김병욱PD를 향해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백진희는 이적과 함께 김병욱 PD의 시트콤 '하이킥3'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이적은 김병욱 감독을 향해 간접적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표현하는 재치를 발휘한 것. 최근 김병욱 감독은 언론을 통해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케이블채널 tvN과 손잡고 새 시트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의 적' 2화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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