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봉춤 칼군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숙은 4일 공개된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 뮤직비디오에서 코믹 연기와 함께 독특한 스타일의 군무를 선보였다. 그는 실물 사이즈의 마네킹 인형 6개를 3개의 봉에 연결하고 '봉춤 칼군무'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 멤버들은 '선샤인' 뮤직비디오에서 '사랑 문제를 해결해주는 심부름센터' 직원들로 변신, 자신들만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들을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한편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은 앞선 활동 곡인 '텔미 텔미'의 사랑스러움을 이어가는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 이들은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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