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30일 유로존과 EU의 5월 경제기대지수를 발표했다.
그러나 5월에 소폭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유로존 제조업 부문의 지수는 0.8포인트 오르고 서비스업은 1.8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소비자 신뢰지수는 고용 시장 여건이 계속 부진함에 따라 0.4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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