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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자원봉사자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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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승기 ]

500명 모집에 1303명 몰려… 교수·의료인 직업군 다양
올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에 전국 교수, 기업인, 의료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1000명이 훌쩍 넘는 지원자가 몰려 F1대회 인기를 실감케 했다.

30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43일간 F1대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500명 모집에 1303명이 신청,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원봉사 신청자들의 직업군은 대학 교수, 통·번역가, 학원 강사, 기업인, 연구원, 대학생, 의료인, 서비스업 종사자 등으로 다양했다.
또 전국 소재 대학교를 비롯해 현대 삼호중공업, STX, 포스코 등 기업체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단체로 자원봉사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한 외국인과 해외 대학 졸업자 50여 명이 통역분야 자원봉사를 신청해 보다 나은 통역 서비스 지원이 기대된다.

F1조직위는 자원봉사 신청자들을 상대로 서류심사 등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대회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7월)과 현장교육(10월) 등을 거쳐 대회기간인 10월 3∼6일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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