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때 접수한 쌀화환 기부하고, 직원들 투게더광산에 정기 후원"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임정배, 이하 수협 전남본부)는 30일 광주시 광산구청을 찾아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더불어 수협 전남본부 소속 10여 명의 직원이 매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에 정기 후원회원으로 참여하기로 해 쌀 기부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한편 지난 2000년 IMF구제금융 위기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수협 전남본부는 13년만인 지난 14일 광산구 무진대로 수협청사에서 다시 문을 열어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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