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4명 "대부분 정보 공유"
30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IT 전문가 메리 미커(Mary Meeker)는 최근 올씽스디지털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인터넷 트렌드 조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한국이 4위를 차지,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개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이 PC보유율과 인터넷 이용률이 세계 1위 국가란 점에 비춰 보면, 정보 개방성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는 평가도 있다.
인터넷 사용률 상위 국가인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은 10% 전후반 대로 전세계 평균에도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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