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6월 1일, 2일 주말 동안 괌, 몰디브 등 여름휴가를 겨냥한 여행상품을 방송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바캉스 여행상품을 앞당겨 선보이는 것으로, 극성수기인 7월말~8월초를 피해 일찌감치 휴가를 떠나려는 얼리버드 고객을 공략한다. 실제 롯데홈쇼핑이 판매한 괌, 사이판, 코타키나발루 등 휴양지 여행상품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목표매출 대비 200%이상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1일(토) 새벽 1시에 판매하는 '롯데JTB 괌PIC골드 5일'은 가족여행을 위한 상품으로 '아동 반값', '영어클래스 체험', '모래놀이 세트 제공' 등 아이들을 위한 특전이 구성됐다. 특히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로얄타워 객실 업그레이드, 가이드팁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기준 105만9000원부터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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