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필수 아이템 레인부츠
천연 고무 재질의 친환경 에이글 러버부츠는 100% 방수 기능을 자랑하며 쉽게 경화되거나 찢어지지 않아, 봄비나 여름 장마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샹떼벨 팝 러버부츠 (W'S CHANTEBOOT POP R.BOOOTS)' 샹뜨벨 팝 부츠의 미들컷 버전으로 긴 기장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어울린다. 내부 흡습, 속건성이 강화된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되었으며 소프텍스의 충격 흡수가 가능한 인솔을 사용했다.
'미스 줄리엣 보트 러버 부츠 (W'S MISS JULIETTE BOT R.BOOTS)'는 내부 흡습, 속건성이 강화된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된 부츠이다. 발목 길이의 디자인이 사용되었으며 4CM 굽으로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블루 (BLUE), 레드 (RED) 등 새로운 컬러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이드 투 벨트 포인트 레인부츠'는 옆 부분 두 개의 브라운 벨트 장식이 캐주얼한 포인트가 되는 숏 부츠다. 네이비 색상 외에 레드와 스카이 블루 색상까지 준비돼 있어 젊은 느낌으로 착용하기 좋다.
◆일상복으로도 가능한 레인코트
160년 전통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평범한 일상에서도 멋진 여행을 상상하게 하는 프렌치 감성의 멀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에이글의 레인코트는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색감과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하며 캐주얼한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이는 에이글의 천연고무 부츠는 유니크한 그래픽과 컬러로 스타일을 다양화하여 올 해도 트렌드 세터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팝레인 코트'는 원단 뒷면에 컬러 라미네이션(배색 안감) 처리가 된 레인코트로, 일상복으로도 코디가 가능하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이며, 롤업 스타일로 소매를 걷어 올렸을 때 안쪽 배색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브록필드 코트'는 봄, 여름용으로 적합한 립스탑 (Ripstop) 조직의 초경량 레인코트다. 코트를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가방 (Packable Bag) 이 포함돼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긴 기장의 레인코트로 야상점퍼와 같이 캐주얼하게 코디가 가능하며 허리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슬림하게 착장 가능하다.
'트렌치 13 고어 코트'는 허리 조절이 가능한 벨트로 더욱 날씬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여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으로 레인부츠와 코디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에잇세컨즈에서는 표범 무늬나 마치 아이가 그림을 그린 것 같은 패턴을 활용한 레인부츠나 레이스업 디테일과 형광색 지퍼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레인부츠를 출시했다. 모든 레인부츠는 39,900원~49,9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물건들을 안전하게 수납할 가방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훌라(FURLA)에서 선보인 캔디백은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 어깨에 맬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에 젖어도 바로 닦아낼 수 있는 방수소재의 가방이라 실용적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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