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동아시아 핸드볼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제1회 동아시아 대학핸드볼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시아 핸드볼의 균형 발전과 각국 연맹 사이 활발한 교류를 위한 자리다.
핸드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남녀 예비 국가대표들이 벌이는 6일간의 핸드볼 잔치"라며 "향후 아시아 핸드볼을 이끌어 나갈 주역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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