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은 대표팀 유니폼에 러시앤캐시 브랜드를 명시하는 등의 조건으로 이번 월드리그를 후원한다.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은 지난 시즌 모기업의 법정관리로 구단운영이 어려워진 드림식스의 네이밍스폰서를 맡아 배구와 인연을 맺었다. 이달 6일에는 김세진 감독 영입 기자회견과 함께 프로배구 제7구단 창단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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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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