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부, 해외 과학자 유치위한 '과학벨트자문위원회' 운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해외의 우수한 과학자들을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유치하기 위해 과학벨트정주여건조성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 오후 첫 회의를 연다.

자문위원회는 기반(공간, 건축 등) 5명, 문화 3명, 교육 2명, 의료·보육 2명, 외국인 지원 2명 등 5개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과학벨트를 과학·문화·산업이 융합된 지식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과학벨트 거점지구 정주환경 조성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정주환경조성을 위한 핵심시설 구축방안, 과학문화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용홍택 자문위원회 위원장(미래창조과학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은 "내실있는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과학벨트에 최고 수준의 해외과학자를 유치하고, 연구와 생활에 부족함이 없도록 국제적 수준의 품격 높은 정주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