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회는 기반(공간, 건축 등) 5명, 문화 3명, 교육 2명, 의료·보육 2명, 외국인 지원 2명 등 5개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과학벨트를 과학·문화·산업이 융합된 지식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용홍택 자문위원회 위원장(미래창조과학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은 "내실있는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과학벨트에 최고 수준의 해외과학자를 유치하고, 연구와 생활에 부족함이 없도록 국제적 수준의 품격 높은 정주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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