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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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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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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볼보자동차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23회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은 안전 전략 팀 엔더스 에우헨손이 받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는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춘 글로벌 세미나로, 국토교통부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회의이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정부 기관이 모여 전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특별상을 수여 받은 ‘엔더스 에우헨손’은 1985년 볼보차동차에 입사해 안전 센터의 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미래 안전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스웨덴 정부의 안전 정책인 ‘Vision Zero’ 프로그램과 보조를 맞춰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교통 사고를 제로(zero)로 만든다라는 비전을 통해 적극적인 기술 혁신과 안전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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