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에서는 6개월 동안의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의료 현장의 현실 ▲환자들의 생각 ▲윤리적 고려사항 등 3개 분야별 세부 내용을 설명한다.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패널 토의, 자유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최종 보고서에 반영해 오는 7월 열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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