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건총국은 릴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감염환자가 폐손상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체류하다 귀국한 65세의 이 환자는 4월 23일부터 치료를 받았으며, 이달 8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로 확진됐다.
프랑스에서 첫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