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격의 갈매기'가 등장해 네티즌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는 이 갈매기 사진은 항구를 걷고 있는 남성 옆에 사람보다 수 십 배는 됨직한 크기의 갈매기가 버티고 선 장면을 담고 있다.
'진격의 갈매기'라는 제목은 거인의 습격을 다룬 만화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이 착시 사진에 대해 "진격의 갈매기 옆의 남자가 너무 위태롭게 보여", "진격의 갈매기가 실제 나타나면 깜짝 놀랄듯", "사람이 모이가 됐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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