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정도시' 정경호, 블랙홀같은 치명적인 3色 매력 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무정도시' 정경호, 블랙홀같은 치명적인 3色 매력 예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오늘(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의 정경호가 블랙홀 같은 3가지 매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향한 치명적인 유혹을 시작했다.

드라마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조직간의 숨막히는 대결과 엇갈린 사랑을 그린 느와르터치의 액션 멜로. 정경호는 피도 눈물도 없이 거칠게 살아가는 마약조직의 중간보스 정시현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댄디남에서 마약조직의 중간 보스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부드러운 캐릭터와는 달리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직의 중간보스로 변신한 정경호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 '무정도시' 1회에서부터 심상찮은 상남자의 매력을 무섭게 내뿜고 있다.

군 제대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인 '무정도시'를 통해 보여진 정경호의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이다. 기구한 운명을 타고나 마약조직에서 거칠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주인공 정시현을 표현하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 연기와 차가운 표정, 무겁고도 깊숙한 카리스마를 오롯이 입은 정경호에게서 그 동안의 부드러운 매력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시청자들은 앞으로 그가 브라운관에 발산할 거친 카리스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정경호의 업그레이드 된 액션

'무정도시' 1회가 선 공개되자 정경호의 연기변신과 더불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시선을 사로 잡는 파워풀한 정경호의 액션. 앞서 공개된 '무정도시' 액션 스팟 영상은 1회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명장면으로 정경호의 현란하지만 절제된 액션 연기에 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타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렬한 액션과 뛰어난 영상미, 긴박감 넘치는 스피디한 전개까지 두루 갖춘 '무정도시'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경호의 액션 연기를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안방극장 위버섹슈얼 대표주자는 정경호!

제대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정경호의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은 벌써부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정경호는 강한 마초적 이미지의 정시현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약 4개월 동안 식단관리에 돌입, 체중 감량과 더불어 몸 만들기에 공을 기울였다.

날카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비주얼적인 면까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덕분에 정경호는 매끈하게 떨어지는 수트핏에 더욱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위버섹슈얼의 매력을 장착한 정경호의 모습은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안방극장에 극강의 옴므파탈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장착하고 3년만에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정경호. 그의 완벽한 연기변신은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